세계 LVT 바닥재 시장을 선도하는 한국 기업

1994년 설립되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녹수는 글로벌 고객을 위한 LVT 바닥재의 혁신을 이끌어 온 전문 기업입니다. 자사의 세계 최초·유일 순환통합생산시스템(Circular Integrated Vertical Production)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혁신, 최고의 품질 안정성을 실현하여 해외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글로벌 LVT 업계의 리더입니다.

녹수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2020년에는 수출액 2억불을 달성하였습니다. 동시에,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가장 품질이 까다로운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이에서 고객을 만나기 위한 노력으로 2015년 미국 오하이오주에 공장을 설립을 시작으로 2019년 제 1공장을 확장하고 제 2공장 설립, 2021년 베트남에 최첨단 설비를 갖춘 녹수 아세안 공장의 생산시설을 확대 가동하며 녹수의 성장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업계 최초 북미 2대 전시회인 'Surfaces 2012' 최고혁신상(Best of Surfaces 2012 Innovation, 'NEOCON 2019'에서 최고제품 (Gold NEOCON Award)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 1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재 전시회인 TISE 2023에서 분야 최고상인 'Best of Surface'를 받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같은 해 산업통상자원부 세계일류상품 및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으로 선정되어 녹수 바닥재의 글로벌 위상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녹수는 디자인 혁신에서도 앞서나갑니다. 6,000개 이상의 세계 최대 인하우스 바닥재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일본 최고 권위의 ‘굿 디자인 어워드 (G-Mark)’ 본상, 유럽 최대 바닥재 전시회인 ‘DOMOTEX Hannover’의 ‘Innovation’ 어워드, 미국 ‘IDEA 2015’에서 최고상, ‘NEOCON 2019’ 최고제품상(Gold NEOCON Award)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24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연달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은 우리의 근간입니다. 녹수는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기 이전부터 플라스틱과 지혜롭게 공존하기 위한 노력으로 LVT바닥재라는 혁신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우리의 IVP시스템은 이제 더 높은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Circular IVP – 순환 통합생산시스템으로 진화합니다. 바닥재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원료를 지속가능한 원료로 전환하며 세계 최초의 Bio-Circular Balanced PVC 원료와 폐PET병으로 만든 프탈레이트프리 가소제의 전 제품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100% 재활용 가능한 제품만을 생산해 지속가능한 혁신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혁신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바닥재 전시회 ‘TISE 2024(The International Surface Event 2024)’에서도 인정 받아Best of Awards 2024의 Sustainability/Disruption 부문 2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녹수는 품질, 혁신의 리더십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닥재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해 나가겠습니다. 기업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녹수의 지속가능한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